北 김정은 ‘曰’

  • 김성만(25)
  • 2020-09-14 10:37:55
  •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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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장이 2020915일 출간하는 격노(Rage)에 공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고받은 친서 27통 중 2018년 싱가포르 정상회담 직후 주고받은 편지 내용이다. (김정은 "한국군, 상대 안돼더 싫은건 미군의 훈련 동참", 중앙일보, 2020.9.14)

 

1. 김정은은 2018730일 친서에서 한국전 종전선언부터 이행할 것을 에둘러 요구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82일 자 답장에서 "지금은 완전한 비핵화를 포함해 우리가 한 약속들에 대해 진전을 이뤄야 할 때"라며 거듭 비핵화 조치부터 할 것을 촉구했다.

 

2. 판문점 회담(2019.6) 이후인 201985일 김정은은 답장에서 ·미 연합훈련(지휘소연습) 발표를 맹비난했다. "나는 우리가 중요한 사안을 논의를 계속할 실무협상에 앞서 도발적인 연합군사훈련은 취소되거나 연기될 줄 믿었다. 한반도 남쪽에서 연합 군사훈련은 누구를 대항해 실시하는 것이며, 누구를 저지하고 격퇴하고 공격하려는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개념적으로 또 가정적으로 전쟁 준비 연습의 주요 표적은 우리 군대며 이는 우리의 오해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현재든 미래든 남한 군대는 나의 적이 될 수 없다"라며 "당신이 언젠가 언급했듯 우리는 특별한 수단 없이도 강한 군대를 갖고 있으며 사실 한국군은 내 군대와 상대가 되지 않는다"라고 거듭 분노를 터뜨렸다.


*** 정부의 적절한 대응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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