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와 작전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

이번에는 동해안 수영 귀순, 왜 이런 일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일까.


삼척항 정박 귀순사건, 서해안 중국 밀입국 보트 침투사건, DMZ노크 귀순, 공무원 서해 피살 사건 등...


그 이유는 바로 우리 군 상부조직이 '합동군제'이기 때문이다.


군사력 건설, 교육훈련, 예산편성, 인사행정은 참모총장이 하고, 정보 및 작전운용은 합참의장이 하기 때문에 군 조직이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다. 사건 실패로 나오는 교훈과 과제는 누가 해결해야 하는지가 불분명하여 개선이 이루어지기가 어렵다.


하루속히 '3군병렬제'로 환원하고 각군본부가 서울 용산(국방부, 합참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


평시 작전도 이렇게 못하는데 전시 전쟁지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각군총장이 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다.

게시글이 어떠셨나요?



다른 이모티콘을 한번 더 클릭하시면 수정됩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로그인
    • 윤연 동기님,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좋은 생각을 공유해주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어도 이를 운용하는 사람의 마음 가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헤엄귀순과 같이 장비가 설사 탐지하고 경보를 울려도 감시자나 상황요원이 자고 있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잠을 안자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심야 시간은 사실상 전멸(?) 또는 무장해제(?)가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지금의 작전운용은  돌팔이 의사가 진단을 하고 
        처방을하는 것과 같씀니다. 지금의 정부행태와 똑 같씀니다.
        저런 일이 벌어져도 각군본부는 개점휴업 상태!
        천안함 폭침후 해군총장이 현장에 있으면서 작전지휘를  못하는 모습과 같씀니다.
        지금의 군령제도는 전형적인 대륙적사고방식의 모델입니다. 
        일본의 대본영이 그래서 망했습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못 찾는 국민에게 
        역사는 불필요한 것입니다. 시행착오를 그렇게 하고도 정신을 못차리니....
      화살표TOP